"뒤로 가라, 앉아라, 손 보이니 더 앉아라 한 건 누구인가?" [정현숙 기자]=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황제의전 논란에 휩싸여 언론에 난타당하고 있다. 야권도 같이 문재인 정부의 실상이라고 비아냥 대면서 사퇴를 촉구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현직 기자들에 의해 팩트가 드러났다. 27일 아프가니스탄인들 77명이 무사히 입국해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입소 직후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강 차관이 아프간 특별입국자 정착 지원과 관련해 브리핑을 진행하는 상황에서 법무부 직원이 꿇어 앉아 우산을 받쳐주는 기마 자..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Art & Science)에서 부정경쟁방지, 저작권 등과 연계가 될 수 있는 ‘KAIST’ 명칭이 사용돼 해당 기관과 업체 간의 명확한 입장 표명이 필요한 실정이다./ⓒ이기종 기자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Art & Science)에서 부정경쟁방지, 저작권 등과 연계가 될 수 있는 ‘KAIST’ 명칭이 사용돼 해당 기관과 업체 간의 명확한 입장 표명이 필요한 실정이다. 지난 2..
충남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기초의회 의원과 충남도 정책특보 등 56명이 당 대권 주자인 이낙연 후보를 지지했다./ⓒ박성민기자 [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기초의회 의원과 충남도 정책특보 등 56명이 당 대권 주자인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유병국 충남도의원, 이종담 천안시의원, 황종헌 충남도 정책특보는 2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와 4차산업혁명으로 사회적 불평등과 양극화는 더 커지고 있다. 국민의 ..
양승조 충남지사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서산~울진)와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세종) 등 대선공약 이행 무산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박성민기자 [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양승조 충남지사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서산~울진)와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세종) 등 대선공약 이행 무산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양 지사는 2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문 정부의 대선 공약 이행 무산에 유감 표명’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아직 대통령 임기가 남아 좌절이 확정됐다고 할..
2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 하는 양승조 충남도지사./ⓒ박성민기자 [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도 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최고 기록을 갱신한 가운데 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고심하고 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아직까지 종식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마치 출구가 없는 깜깜한 터널 같다”며 “전국적으로 확진자 수가 2000명 내외를 왔다 갔다 하면서 안타깝다. 충남 ..
[천안=뉴스프리존]26일 오전 박상돈 천안시장이 발표자로 나서 성거~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있다./ⓒ김형태 기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캡처./ⓒ김형태 기자 [천안=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지난 7월 13일 여직원 성비위 의혹으로 직위해제 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인 A씨에게 징계가 결정됐다. 26일 충남도 여성정책관실에 따르면 7월 초반 성 고충 관련 진정이 접수됐고 성희롱심의위원회에서 조사를 진행했다. 여성정책관은 “저희들은 그거 두 개(성추행, 성희롱)를 모두 포함해 조사한다. 심의위원회에서 공식 명칭 자체가 성희롱 심의위원회로 돼 있어서 거기에 모든 법률이 포함된다&..
카페화재 현장서 인명구조하는 소방대원들./ⓒ천안동남소방서 [천안=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25일 오전 10시 47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의 한 카페에서 불이나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내부 집기 일부가 타거나 그을리는 재산피해가 발생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재활용 수집 차량./ⓒ아산소방서 [아산=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24일 오전 11시 41분쯤 충남 아산시 영인면 신봉리 재활용 공장서 화물차에 적재된 재활용품에 올라가 하차 작업을 하던 인부 1명이 4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됐다. 이 사고로 작업자 A씨(50, 남)가 허리와 발목 등을 다쳐 인근 병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의 13번째 지점인 대전점은 ‘아트 앤 사이언스’이라는 이름으로 25일과 26일 사전개장 행사를 거쳐 오는 27일 전관 개장한다. 이와 관련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신세계백화점 및 교직원 대외활동 자료 청구와 관련된 본지의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입장 표명을 다음달 6일로 연장했다./ⓒ이기종 기자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신세계백화점 및 교직원 대외활동 자료 청구와 관련된 본지의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입장 ..
천안시 서북구 소재 롯데마트 성정점./ⓒ김형태 기자 [천안=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23일 오후 3시 52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소재 롯데마트 주차장서 60대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벽면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69, 남)가 팔과 허리 등 통증을 호소하며 인근 대학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주차장 커브길에서 미끄러지며 사고가 발생됐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목격자 "볼케이노에서 만난 쥴리 수술하기 전 얼굴 분명히 기억을 한다" 윤석열 장모 "쥴리·불륜설 등 X파일은 허위" 경찰에 진술서 제출 [정현숙 기자]= 김건희 씨의 접대부설을 뒷받침하는 목격자가 나타났다. 23일 '열린공감TV'는 볼케이노 나이트클럽에서 쥴리라는 사람을 만나서 술을 같이 마셨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방송했다. 이날 매체는 "어차피 ‘쥴리’ 논쟁에..
제231회 임시회 1차 본회의./ⓒ김형태 기자 [아산=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충남 아산시의회는 23일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1일까지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주요업무 추진상황, 조례안 등 35개 안건, 제2회 추경예산안 등을 심사 의결한다. 제2회 추경예산안은 본안인 1조 4581억 원보다 1072억 원(7.35%) 추가된 1조 5653억 원 규모로 상정됐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 회의는 △제23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 건 △회의..
태풍 오마이스 이동 경로./ⓒ웨더아이 [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태풍 ‘오마이스’ 영향으로 충남지역에 오는 24일 12시까지 시간당 30~50mm에 달하는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논산시와 계룡시, 금산군을 제외한 도내 12개 시군에 호우 경보 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됐다. 구체적으로 보령시에는 호우 경보가, 천안시·공주시·아산시·부여군·청양군·예산군·당진시·..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토지주들이 아산시장에 발송한 내용증명과 내용증명에 첨부된 시행사측 부당하 처사 증거 사진들, 탕정 주요 도로에 게재된 부당 처사 알리는 현수막들./ⓒ김형태 기자 천안아산경제정의실천연합에서 충청남도와 아산시로 발송한 공문./ⓒ김형태 기자 [아산=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충남 아산시 탕정면 소재 탕정일반산업단지 토지들을 원형지 매각해 산업시설 아닌 공동주택으로 건설한다는 불법 의혹이 제기됐다. [6월 23일 기사 천안아산경실련 "탕정테크노 일반산단 ..
양승조 충남지사가 2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박성민기자 [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수산식품 수출이 17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는 충남도가 수산식품 수출업체 단계별 맞춤형 지원, 해외 온·오프라인 투트랙 마케팅 지원, 대상국별 특성에 적합한 마케팅 지원 등 적극적인 정책지원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지난달 말 기준 충남 수산식품 수출액 누계가 976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충남도가 도내 탄소중립 정책을 총괄할 ‘2050 탄소중립 실현 위원회’를 구성한다./ⓒ박성민기자 [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도가 도내 탄소중립 정책을 총괄할 ‘2050 탄소중립 실현 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5월 29일 국무총리 및 민간위원장을 포함, 97명으로 구성된 대통령 소속 국가 2050 탄소중립위원회가 출범했다”며 “우리 도에서도 205..
황희석 "대충 짐 싸고 정리해라. 사실상 끝났다는 것은 스스로도 느끼고 있지 않은가!" [정현숙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한 때 고공행진하던 대선주자 지지율마저 하향세로 돌아서자 야권에서도 계륵같은 존재가 돼 버렸다. 아울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토론회 등으로 주도권 암투까지 불거져 국힘이 사분오열하는 모양새다. 윤 전 총장의 계속된 수준 이하 발언으로 대선주자로 경쟁하는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에서 시작된 당내 공세가 밑으로부터도 가속화 되면서 ..
이명수 국회의원./ⓒ이명수 의원실 [아산=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안건조정위에서 언론중재법을 처리한 일로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아산갑, 충청남도당위원장)이 작심하고 쓴 소리를 냈다. 이명수 의원은 “정부여당인 더불어민주당서 야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언론재갈법’이라 불리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일방적으로 통과시켰다”라며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담은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세계 최대 언론단체인 세계신문협회..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주 4일 근무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다./ⓒ박성민기자 [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주 4일 근무제’를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21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충남지역 대선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대선 경선에 참여했던 양 지..